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으랏차차 짠돌이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1 つるピカハゲ丸}}}(츠루피카 하게마루)[* 말 그대로 빛나는 대머리를 자랑하는 하게마루(짠돌이)를 그대로 표현한 제목. 매끈매끈한 의미의 '츠루', 번쩍인다는 뜻의 '피카', 대머리라는 뜻의 '하게'.] 1985년부터 [[쇼가쿠칸]]의 만화 잡지인 '[[월간 코로코로 코믹]]'을 통해 연재되었던 노무라 신보의 [[4컷 만화]] '츠루피카 하게마루'가 원작으로 원작 만화는 당시 연재 기간이 10년이었고, 제 33회 [[쇼가쿠칸 만화상]]을 수상하는 등 인기가 상당히 좋았다고 한다. 구두쇠 집안에서 태어난 하게마루(짠돌이)가 벌이는 구두쇠짓을 다룬 만화인데, 구두쇠짓이 단순한 [[민폐]]를 넘어 [[범죄]]에까지 이를 정도로 [[충격과 공포]].[* 집 안의 바퀴벌레, 쥐, 벼룩까지 짠돌이네 집을 떠나갈 정도.] [[일본인]]들이 지나치게 저축한다는 것을 풍자하는 시각으로 본다. 다만 연재 시점부터 [[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|한국과 달리 절약은 고사하고 서민들조차 돈을 물쓰듯 썼던 시대]]임을 감안하면 진지한 풍자라기보다는 그냥 순수한 의미의 개그만화로 그린 게 맞다. 심지어 [[http://togech.jp/2016/04/13/35088|작가조차 벌어들인 돈을 펑펑 써대며 어쩔 줄 몰랐다고 회고했다.]] 사실 한국 일본 막론하고 "아껴야 잘 산다"가 국민적 표어였던 1980년대에만 해도 만화답게 조금 과장된 개그 정도였지만, 사람들의 가치관이 많이 달라진 2000년대에 와서 이런 작품을 보게 되면 그야말로 막장 만화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.[* 바로 아래 나와있는 [[악바리|모 4컷 만화]]도 당시만 해도 상당한 인기작품이었다.] 여기서 나오는 하게마루(짠돌이)와 그의 가족들의 구두쇠짓을 보자면 정말 공짜 좋아하면 빛나리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독하다. 짠돌이와 사실상 상관이 없는 그냥 바보짓도 많다. 이 만화가 국내에 뒤늦게 방영되었기 때문에 국내에 1990년대에 연재된 [[악바리]]가 이 만화의 표절작이라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고, 결국 그 만화를 그린 만화가 [[이로마]]는 만화계에서 완전히 매장되지는 않았지만 스포츠신문지에 [[수호전]]같은 걸 연재하며 근근히 활동을 하는 [[듣보잡]]이 되었다. 거기에 이로마는 스토리를 맡은([[진짜 사나이(만화)|진짜 사나이]]로 유명한 박산하가 그림) 신문 연재만화 돈줄 또한 표절로 드러나 연재중단한 바 있다. 사실 국내에 뒤늦게 소개되기 이전에 [[https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vampmiyu&logNo=10028412245|별난가족 대소동게임]]이라는 이름의 [[문구점 보드게임]]으로 나온 적도 있었다.([[반다이]] 파티죠이-죨리의 관계처럼 해적판 보드게임으로 추정됨) 이때부터 드물게 알만한 사람은 알았을지도 모른다. 연재 종료 후에도 여러 형태로 시리즈가 계속되었고 2009년부터 새 시리즈로 부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